“WWW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나의아저씨”, “새콤달콤” 넷플릭스 내가 좋아하는 배우

안녕하세요 착해요보통과는 다르게 넷플릭스 작품을 소개하려고 왔습니다

넷플릭스가 출범한 지 거의 5년 가까이 됐어요처음 국내에 들어왔을 때는 눈만 줬더니 지금은 다 같이 보고 있는 것을 시험 중입니다.

올해 초부터 4월까지 참고 2달정도 구독하고 취소하고 다시 9월말에 돌아왔습니다.
우선 연말까지 결제할 예정입니다.
그때까지 제가 봤던 작품들을 조금씩 올려볼게요검색어를 입력해주세요. WWW 연출 – 전지현, 권영일 / 각본 – 권도운

https://program.naver.com / p / 9043178

http://program.tving.com/ tvn/searchw https://tv.naver.com/v/9292362 남자주인공 장기영 때문에 방영전부터 기다리고 있던 드라마입니다 왜냐하면 ‘고백부부’에서 본 서브남주 장기영의 모습이 너무 멋지고 이 드라마에서는 남자주인공에게 나온다고 해서 엄청 기대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보고 나서는 여주인공 3명에게 팍해버렸어요 장기영 배우는 너무 좋았지만 흠캐릭터와 많이 안 맞았다고나 할까.. 방송 당시 남자주인공 3명에게 훅 끼면서까지 하면서 막혔어요.

2년전에는 취업준비생으로 바빴지만 드라마로 몇편을 버텨내던 시기였습니다.
최대한 방송시간을 지켜서 드라마를 보려 했고, 안 보면 TV로 결제하면서 봤어요. ㅠㅠ ㅠ

언니들의 걸크러쉬에 매주 얼마나 설레이고, 후나다미와 차현의 티키타가 내내 서서 두 사람 다 챙겨주는 모습에 눈물이 핑 돈다.
다 잘생겼어기가 막히게 먹어라.

음, 이런 비유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유니콘과 바로의 경쟁이 뭔지 검색 채널과 네이버의 경쟁 구도? 똑같은 모습이었어요.지금은 실시간 검색어라는 탭?차트 부분이 다른 걸로 바뀌었는데 드라마 안에서는 표시되어 있고 제가 드라마를 본지 좀 지나서 기억이 안 나는데 다음 싸이월드 부활 때처럼 포털사이트의 변동이 나오는 에피소드가 있어서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 사실 이 드라마는 저에게 로맨스로 시작해서 인생스토리 성장물? 드라마로 마무리가 되고 있습니다 여주인공들의 스토리 때문에 더 그랬던것 같은데, 가끔 로맨스도 있고 케미도 절실한 드라마입니다!

  • 우리 아저씨 연출 – 김원석 / 각본 – 박혜영

https://program.naver.com / p / 6263573

http://program.tving.com/ tvn/mymister/https://tv.naver.com/v/3240360 방영 당시 어느 정도 연차가 있는 남자 직원과 말단 여사무직원의 이야기라고 욕설을 많이 듣던 드라마였습니다.
제목이 좀 그렇잖아 아그로 잘린 덕분에 저는 어딘가에서 아저씨 추천하려다가 입을 다물었습니다.
흑 저는 처음에 지안이 술집에서 상무님 약을 먹이기도 하고 물을 먹이기도 한 덕분에 저는 어딘가에서 아저씨 추천하려다 너무 피곤한 거 보고는 걸 보고는 줄도 다물론 저는요. 저도 모르게 막하차하는 거 보고.. (흑 저는 처음에 지앙이 주위로…)

그리고 저희 삼촌이 종영이 가까워질 때쯤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얘기가 조금씩 들리더라고요.저는 보고 싶었지만 현생이 바쁜 터에 지금은 인연이 없을까 하여 놓아주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3년이 지나서 추석 연휴를 다시 몰아봤습니다

극 중에서 지안이 아무도 자기한테 세 번 이상 도와주지 않았다고 했을 때, 불법 도청을 하면서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을 때, 아픈 할머니를 카트에 태워 달을 보여줬을 때, 정말 보면서 눈물 흘린 부분이 많았죠. 이걸 볼 때마다 눈물이 날 것 같아서 계속 보기가 힘들었던 것 같아요.그래도 마무리를 보면서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서 이 상태에 만족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렇다고 포기하는 건 아니에요.나는 어떤 순간이라도, 노력하지 않았던 적이 없다, 어떤 나이에도, 힘들지 않은 나이는 없다, 라고 생각한 적이 많아지는 드라마입니다.

장기용 배우가 너무 나쁘게 나와서.가슴이 아팠어요.잘생긴 근데 그 키에 그 외모에 왜 자꾸 지안이를 괴롭혀 ㅠㅠ 새콤달콤 감독 – 이계혁

https://movie.naver.com/m ovie / bi / mi / basic . naver ? code = 189538

마지막은 드라마가 아닌 영화입니다장기용 배우가 출연한 다른 드라마도 있지만, 현재 넷플릭스에서는 출연하지 않고ㅠㅠ(고백부부)

대신 다른 주연으로 나온 새콤달콤!
어떻게보면뻔한회사일때문에퇴근이늦어지고점점소홀해지는남녀사이를그린영화인것같습니다.
처음에는 찬혁이를 보면서 ‘이제 그만 좀 해’ 이러면서 봤는데 마지막에는 ‘그냥 우리끼리 만나는 구나’ 이러면서 유유상종하는 그런 영화였어요.

그리고 기타 스토리적으로 소리를 모르는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왜 등장하는지 의미를 아직 모르겠어요.그냥 시간 때우기용으로… 장기영 씨나 최수빈 씨, 크리스탈 씨의 연기를 보고 싶다면 추천해요.

다음은 넷플릭스 내 좀비?로맨스? 둘 중 하나의 장르로 돌아옵니다!
당신의 즐거운 넷플릭스 선택을 위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