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은 최 씨 부자가 자신들의 부적절한 관계를 감추려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부인(어머니)을 살해한 사건입니다.
하지만 부녀자가 범인이기엔 이상한 부분과 설명이 안 되는 증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의혹을 당혹사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시즌2에서는 경찰이 발표한 가해자의 타임라인을 따라 ‘부녀가 범인이 아니다’라는 음모론을 풀어갑니다.
시즌3에서는 사건 자료와 진술 영상을 분석하면서 ‘이 사건은 수사기관의 소설이다’라는 음모론을 설명해 나갑니다.
저는 이 사건을 보면서 들은 감정은 “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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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말도 안 되는 수사기관의 행동을 보고 화를 참을 수가 없었어요.나중에는 화가 눈물이 되기도 했어요.
이 사건이 재심을 받게 돼 부녀자가 무죄라는 판결이 나오면 정말 기쁘겠지만 한편으로는 슬프기도 했습니다.
” 처음부터 수사를 정직하게 진행했으면 하는 생각이 불식되지 않았습니다.
당혹사에서는 이 사건 외에도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징역을 살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저는 이 말에 정말 큰 동의를 합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편을 보고 꼭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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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달빛-아무도 괜찮지 않은 밤>
옥상달빛 EP <Stilla Child> 또 참았던 눈물이 나고 점점 무서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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