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밥 !/나물 대신 인생전 된 배추전!!

발렌타인데이와 겹친다. 정월대보름이 전날 밤에 오곡밥과 묵나물을 만드는데 평소에는 잡곡밥만 먹는 우리 집은 오곡밥이 특별하지 않은 줄 알고 남편에게 물었더니 오곡밥 말고 찹쌀밥을 하라고 한다. 콩이고 잡곡이고 뭐고 넣지 않고 소금하고 물만 넣은 짭짤한 찹쌀이 먹고 싶대. 찹쌀만 전기 압력밥솥, 안솥에 씻어 불려 둔 것으로 구운 소금 한 그릇을 넣었다. 팥밥이 맛있게 되었다. 초간장에 찍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