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원 가수 씨의 명복을 빕니다

‘평촌 이초 우나무 한의원’입니다. 꿈에서 잊을 수 없는 향수라는 노래로 유명한 이동원이 식도암으로 세상을 떠났어요. 정지용 시인의 시 ‘향수’에 곡을 붙인 향수는 테너 박인수와 함께 불렀고, 성악과 협업을 한 첫 번째 가수 이동원은 정호순 시인의 이별 노래, 고운 시인의 가을 편지 등에 노래를 붙였습니다. 이동원 님의 병명은 식도암, 오늘은 식도암과 작별의 여행 한 방을 이야기하려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