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의 변화 (feat. 비욘드미트) US 패스트푸드 브랜드 랭킹

두 가지 주제에 대한 얘기입니다첫 번째는 맥도날드 이야기 (성급한 일반화 실수일지도 모릅니다) 두 번째는 US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순위 인포그래픽

콘센트석, 공용 테이블, 2인 기숙사 근처 상권 학원가여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점이 매우 많다.
트렌드 변화가 워낙 빨라 쥬시, 페트다방, 홍루이젠 등 값싸고 트렌디한 프랜차이즈가 나오면 바로 생기는 상권.학생과 학부모 대상 상권이어서 비싼 것보다 싸게 트렌드를 좇는다.
사업자 입장에서는 P(가격)보다는 Q(물량)로 승부

프랜차이즈는 버거킹. 맥도날드 맘스터치 롯데리아 서브웨이가 치열하게 싸우는데 맥도날드 맘스터치가 제일 좋다.

개인적인 분석으로는 햄버거 중에서는 맥도날드.롯데리아의 위치가 가장 좋고 바킹 1.5입지, 맘스터치는 후면 2급지에서 빠져 있다.

최근 맥도날드에 일어난 변화

1. 시간 단축 원래 맥도날드는 365일 24시간 오픈인데, 12년 전 시간을 8시~1시 인가로 변경 운영. 최저임금이 최대 이슈로 본다.
이곳은 이른 아침에도 장사가 잘 된다.
학부모 회식 후 마지막에 싸서 간단하게 10시, 11시에 학원 마치고 배고픈 애들

2. 공간 감소는 원래 1.2층에 운영하였으나 2층은 사무실로 변경하여 1층만 운영

3. 편의시설 증가(콘센트 좌석) 드라이브 스루 이외 패스트푸드에 여전히 콘센트가 없는 곳이 많지만 인테리어를 새롭게 하고 콘센트가 몇 개 생긴다.
원래 패스트푸드는 빨리 먹고 빨리 가라고 의자도 편하지 않아 적절하게 불편하게 한다는 것이지만 콘센트 증가는 턴 감소를 의미한다.

4. 드라이브스루 매장의 경우 25% 수준의 매출이 드라이브스루로 나온다고 한다.
코로나로 인해 방문객은 줄었겠지만 배달은 크게 늘었다고 판단.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플러스 마이너스를 종합하면 마이너스 이펙트가 더 크다는 생각. 그래도 괜찮은 곳은 일반 자영업보다 훨씬 나은 것 같아.

전통 맛집도 망하지만 배달특화나 인스타그램 맛집 혹은 어려운 시기에 나이가 들면 네이버 검색, 어릴수록 인스타그램, 유튜브 검색

맥도날드 PER34 배당수익률 2.28%

유한회사 같지만 한국의 재무제표는 볼 수 없고 한국의 매출은 이미 떨어지고 있을 것이고, 글로벌에서는 아직 개발도상국 인도 같은 곳의 확장이 가능할지도… 하지만 더 좋은 기업이 많기 때문에 오히려 5대 배당주가 더 낳듯이 인도는 힌두교이기 때문에 소를 중시하기 때문에 어려울지도 비욘드밋과 함께 식물성 육으로 테스트 중

비욘드밋 70달러로 의미없는 몇주동안 사서 가지고 있지만 비싸지만 성장성은 기대할 수 있어.

참고로 미국의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업체의 순위와 카테고리를 소개합니다.
출처는 Visual capitalist입니다.
모바일에서는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크게 봐주세요

위의 순위를 표에 나타내면 다음과 같습니다 칙필라, 파넬라브레드에 대해서는 저도 금시초문입니다.
치폴레는 코로나 상황에서 잘나가는 멕시칸 그릴 – 쉽게 먹을 수 있는 (멕시칸 음식 취향) 팬더 익스프레스는 캐주얼 중국집 (대략 5~6달러였던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