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재난예보경보시설 철저한 운영관리
– 재난에 대비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
평창군은 20일부터 재난상황의 급속한 확산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위험경감 홍보를 위해 재난예보경보시설에 대한 월례점검을 실시한다.
재난 발생 시 재난문자 전자전광판 4개, 재난감시 CCTV 11개, 자동우우경보 26개 등 5종 예보·경보 50개를 매달 제공하여 재난의 위험이 빠르게 확산되고 주민들이 위험지역은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비를 정기적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심재호 건설과장은 “피난 시 주민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각종 재난으로 인한 재산과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평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난예보경보시설 점검을 통해 비상재해 발생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