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A7C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의 매력 유튜브 카메라를 준비하는 당신에게
스마트폰으로 사진과 영상을 많이 찍더라도 본격적으로 사진과 유튜브 같은 영상을 시작할 때는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 구입을 생각하게 된다.
다양한 브랜드의 라인업이 있는 만큼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다.
가격대도 있고 구입하면 사실 오래 쓰는 것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나에게 맞는 카메라를 고르는 게 중요하다.
요즘은 무게나 성능에서 미러리스 카메라로 적극 추천한다.
기존 DSLR에서 미러리스로 기종을 업그레이드했지만 무게부터 성능까지 만족스럽게 사용 중이다.
하지만 미러리스 카메라도 종류가 많다.
우선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를 고를지, 크롭 바디를 고를지 고민해야 한다.
그동안 크롭 바디를 사용하다가 풀프레임 바디로 옮겼는데 사진 찍을 때마다 만족한다.
유튜브 카메라를 선택하는 분들은 소니의 카메라 모델을 많이 추천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유튜버를 꿈꾸는 이들이 붐을 이룰 때 소니 A6000 시리즈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소니의 A7C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는 기존에 써봤던 소니의 A6600이나 소니의 ZV-1과는 다른 한 단계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이었다.
개인적으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라인업으로 중량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다른 대안이 없다고 할 정도로 성능과 컴팩트한 사이즈까지 갖춘 카메라다.
풀프레임 미러리스에 휴대성까지 갖춘 제품을 고르자면 소니 카메라 중에서 A7C를 권한다.
이번 단양 여행 때 쓰면서 가지고 다니는데 부담이 안 돼서 좋았다.
가족여행 때는 카메라가 짐이 되는 경우도 많아 혼자 출근한 게 아니면 보통 스마트폰으로 찍는 편인데 이번에는 확실히 휴대성으로 만족해서 쓴 것 같다.
사실 한 손으로 들고 부담 없이 촬영할 수 있는 풀프레임이란!
처음 풀프레임 DSLR 카메라로 시작하신 분들 중에 카메라와 렌즈의 무게 때문에 다시 크롭 바디로 옮겨간 지인들도 있는데 그때에 비하면 기술이 향상됐다고 느낀다.
소니 A7C의 무게는 424g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a6600과 비교해도 무게 차이는 거의 없다.
(부피는 10%차이) * 배터리미포함 카메라본체만 424g, 배터리메모리 추가시 509g
이번에 사용한 렌즈 SEL 2860까지 해서 약 676g으로 마님도 한 손으로 촬영할 수 있을 정도였다.
여행지에서 A7C와 가벼운 줌렌즈 SEL2860은 궁합이 좋았다.
다양한 영상이나 사진 촬영 시 부담 없이 촬영할 수 있었고, 다양한 렌즈를 교환하지 않아 한 렌즈로 여행지에서 편안하게 찍을 수 있었다.
SD(UHS-III 호환) 메모리 카드용 슬롯과 충전이 가능한 USB-C 단자, 마이크 단자(3.5 mm). 헤드폰 단자(3.5 mm), 마이크로 HDMI 포토를 서포트하고 있다.
유튜브 카메라로 사용할 때 회전형 LCD가 탑재된 제품을 선택하면 브이로그 촬영이나 1인 크리에이터로서 콘텐츠 제작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빠른 AF속도와 날림 성능 때문에 소니 카메라를 선택하는 사람이 많다.
그만큼 풀프레임으로 5축 이미지 떨림 보정 지원은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사진 촬영을 가능하게 했다.
특히 떨림 보정 렌즈와 연결했을 때 더욱 높은 성능을 발휘한다.
사진과 영상구도 전체를 차지하는 693개의 위상차 AF포인트와 425개의 대비 측거점이 빠르게 구동돼 만족스러운 AF속도를 보여줬다.
SONY A7C + SEL 2860
SONY A7C + SEL 2860
SONY A7C + SEL 2860
이번 단양 여행에서 찾은 고수동굴을 소니 A7C 미러리스 카메라로 촬영했다.
내부의 빛이 별로 없는 동굴 내부의 어두운 환경에서도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왔다.
위 사진은 무보정 사진으로 유튜브 카메라는 물론 브이로그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부담 없이 들고 다닐 수 있는 데일리 풀프레임 카메라로도 추천한다.
본 포스팅은 SONY에서 제품 대여 및 소정의 원고료 제공되며, 직접 사용 후기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