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본 회사의 면접 복장 주제가 #비캬 #비즈니스 캐주얼이었는데요
저는 항상 이렇게
칼 슈트만 입고 있었는데 갑자기 비즈니스 캐주얼 입고 오라고 하니까 도저히 감이 안 오는 거예요^^;;;;
그래서 되게 찾아보면서 비밀 정리를 해봤어요.
함께
제가 구직장에서 하던 일이 백화점 여성브랜드에 관련된 일이어서 브랜드도 꽤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비카 브랜드 추천도 해드릴게요!
이제 시작!
비즈니스 캐주얼 – 페미닌룩 셔츠보다는 블라우스, 팬츠보다는 스커트가 더 잘 어울리는 사람들도 있잖아요?그런 분들을 위해 추천하는 비캬입니다.
곧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현룩입니다
대충 알 수 있을까요?
페미닌하면서 깔끔한 느낌!
비즈니스 캐주얼 – 보이쉬룩 블라우스보다는 셔츠나 티셔츠스커트 페미닌한 스타일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할 때 참고하기 좋은
김태리룩
김태리 씨 슬랙스가 정말 잘 어울려요
다른 연예인분들도 많으셨는데 특히 김태리 씨가 예쁜 비캬의 정석!
이었습니다
#김태리 슬랙스로 검색해서 패션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반바지는 비즈니스 캐주얼하고 약간 애매한…저는 안 될 것 같아요^^,,
비즈니스 캐주얼 면접!
어떻게 입고 가야 되지?
회사의분위기마다조금씩은다르겠지만굳이면접복장을비즈니스캐주얼이라고한다면칼슈트를별로좋아하지않는회사로느껴집니다.
왜냐하면비캬라고공지를해도면접을오는90%의사람들이다칼정장으로입고오거든요.면접 볼 때마다 느끼는…
컬 슈트가 아니라, 이런 캐주얼한 디자인의 슈트인데 검은색으로 입기도 좋아요!
이렇게 입으셔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꼭 검은색을 입지 않으셔도 된다는 거에요!
직업상 조금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줘야 하는 곳도 있을 것이고 밝은 느낌을 줘야 하는 곳도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 맞춰서 제 개성을 면접 복장에 담는 거죠.
한여름이 아니라면 자켓과 셋업으로 입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조금더 깔끔한 느낌을 주어요.)
이런 느낌으로 입고 가도 좋을 것 같아요!
(대신에 저 샌들 같은 신발은 안 돼요… 발가락이 저렇게 보이는 건 면접 복장으로❌)
자기한테 잘 어울리면서 예쁘게 입고 가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아, 그리고 면접이니까 반바지 당연히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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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추천
오프라인에서도 (백화점에서도) 흔한 브랜드 위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린
페미닌한 스타일이 많아요가격은 사회 초년생이나 취업 준비생이 구입하기에는 조금 부담이 될 정도이므로, 실제로 옷을 보면 확실히 고급감이 있습니다.
로에무
취업준비생이나 사회초년생도 접하고 싶은 브랜드!
가격도 도착합니다.
밋소
미쏘도 취업준비생이나 사회초년생들이 친숙해지기 쉬운 브랜드입니다싼 대신 제가 느낀 것은 S 사이즈도 꽤 크고 키가 작고 체구가 작은 분에게는 핏을 살 수 없다는 인상이었습니다.
sjsj
여기 옷도 예쁘고 질이 좋아요 다만 가격대가 조금 있습니다.
백화점 가서 ‘어?’ ‘예쁘다’ 하면 슈주 옷들이 많이 있는 거예요
지고트
지고트 옷도 고급스럽고 예뻐요…다만 가격대가 있어서 취업준비생분들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jj지고트
지고트가 조금 부담스럽고 작은 편이라면 jj지고트도 추천합니다!
지고트보다 싸고 영한 느낌이 있어요.
나인
데일리로 입을 옷 사기에 너무 좋아!
가격대도 도착하고 옷도 무난해요.
케네스레이디
제일 처음 보여줬던 린 브랜드 같은 계열사인데 가격대도 린보다 저렴하고 페미닌한 느낌이라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입니다
그 밖에
잇미샤, 숲, 라인, 샤틴 등 브랜드가 많이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곳을 찾으면 좋겠네요.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