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코로나 임시 선별검사소 신속항원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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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한 첫째 아들의 병실 보호자로 들어가기 위해 24~48시간 전 코로나19 검사 후 음성확인서를 받아야 한다.
60세 미만 보호자는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음성확인서를 지참해야 하지만 검사 후 즉시 발급해준다.

그런데 줄이~요즘 어딜가든 기본 한시간 각오해야해.그래서 ㅜㅜ이번 추분 날 덜덜 떨면서 기다렸다면 만약 2, 3일 후 재검사 때 양성이 나오면 이날 검사 중에 걸렸다고 해서 간격도 지켜지지 않고 사람이 많아도 엄청 많다.
추운 날씨에 길게 줄을 서야 하는 노약자는 너무 힘들어 보인다.
제 뒤에 할머니나 제 앞 초등학생도 계속 줄을 서 있는 걸 보면 별로 배려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 요청이 있으면 하는 것 같다.

이번 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상황이다.
이것도 기록이라고 쳐둔다.
내년 이맘때면 웃으면서 <그때는 그랬다>는 것을 부디~~

열은 지난번과 달리 PCR 검사열과 신속 항원 검사열로 나뉘어 있다.
하지만 PCR 검사를 하는 쪽은 소수여서인지 바로 한쪽으로 들어가고 이 줄은 그대로 신속항원검사의 약자이다.

코로나 임시 선별검사소는 요즘 카카오맵처럼 가까운 코로나 검사소로 검색해도 다 나온다.
주로 구청이나 보건소에 많은 것 같다.

기다리는 동안 코로나19 검사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1시간 이상 서서 차례가 되면 4명씩 한 조를 이뤄 번호가 매겨진 부스 앞으로 간다.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방법은 직원이 키트를 나눠주면서 자세히 설명해준다.
아~ 직원분들 많이 힘들겠다.
매일 반복되는 설명을 해야 하니까ㅜㅜ이런 곳이야말로 AI나 로봇이 시급한 것 같다.
다들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아울러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방법은 직원의 설명을 듣고 긴 면봉을 콧구멍 한쪽으로 아 소리가 날 정도로 깊게 넣고 10회씩 돌리면서 검체물을 채취해야 한다.
양쪽을 그렇게 채취한 뒤 검체물을 시약이 든 작은 병에 넣어 최대한 많이 저어주도록 한다.
그리고 그 시약을 뚜껑을 덮고 판정판에 몇 방울 떨어뜨린 뒤 옆 직원에게 건네 번호를 받는다.

검사를 마친 이들은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대기 장소인 텐트에 들어가 15~30분가량 기다렸다.
결과를 그 자리에서 확인하고 귀가한다.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시간은 몇 분 걸리지 않는데 기다리는 줄로 넘는 시간이 걸린다.
그런데 이 줄은 운수 시험인 것 같다.
지역에 따라 시간에 따라 다른 것 같다.
제가 볼일을 보고 올 때가 점심시간이 지난 2시쯤이었는데 그 무렵 뒷줄은 없었던 걸로 봐서 오전이나 점심시간에 많이 모이는 것 같다.

대기 장소는 큰 난로와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었다.
대기소에서 기다린 결과가 나오면 그룹에서 150번부터 155번까지 음성입니다.
이렇게 가르쳐준다.
신속항원검사 양성의 경우 가양성일 수 있으므로 PCR검사를 바로 해야 한다.

그리고 나처럼 음성확인서 발급이 필요한 사람은 신분증과 함께 발급하는 곳에 다시 줄을 서서 순서대로 종이 발급서를 받을 수 있다.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

이제는 병원 보호자로 들어가야 한다.
다음에는 잘 이겨내고 퇴원하길~~ 힘든 시기 다들 조금만 더 힘내서 이겨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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