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번 어찌나 흐리고 비가 왔다 그쳤다 해서 어정쩡하게 내리니 괜히 걱정이 되는 요즘, 이번에는 비가 적당히 내리는 것처럼, 비가 오는 것은 참 좋은 일이지만 요즘 날씨가 중간이 없어서 정말 걱정이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가뭄으로 힘들었는데 벌써 비가 많이 와서 장마 때문에 농작물 피해가 나지 않도록…
3. 오이 지주-2m 지주를 이용하여 A자형으로 튼튼하게 세우고 오이 그물을 둘러 오이 덩굴 손이 잡고 올라오게 한다.
- 오이는 끈이나 오이 클립을 이용해 오이망이나 오이 실로 유인해야 한다.
4. 오이싹을 따기(오이 겨드랑이 싹 제거)-오이는 근간을 중심으로 키우는 것이 재배하기 쉽다.
- 오이 모종에서 5절 이전의 오이 잎눈 및 오이 꽃은 모두 제거한다.
다만 오이잎은 나중에 시들면 딴다.
- 오이절은 오이잎 하나를 한마디로 계산한다.
- 오이가 5~7절에 자랐을 때 겨드랑이 싹 제거를 해준다.
- 마디가 자라서 측순이 나오면 그때마다 측순을 제거하지 않고, 오이 줄기가 5~7마디로 성장했을 때 오이의 측순을 제거한다.
손바닥 크기의 오이잎이 5~7장 나왔을 때 오이 메밀가루를 제거한다.
- 곁눈이란 오이잎과 오이줄기 사이에서 나오는 새싹을 말한다.
-5마디 이후 각 옆줄기에서 오이 1~2개가 붙으면 아들줄기도 순정하는데, 오이열매 위에 잎을 2장 남기고 생의 장점을 취하면 된다.
- 오이 부목을 잡는 방법은 다음 번보다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므로 참조해 주십시오.
5. 오이잎에는 진딧물이 잘 엉킨다.
진딧물 퇴치법 – 물엿을 물에 끈적끈적한 후 진딧물이 붙어있는 오이잎에 뿌려준다.
- 물엿의 끈질긴 성분이 마르면 진딧물을 단단하게 만들어 숨을 쉴 수 없게 된다.
진딧물이 죽어 바닥으로 떨어진다.
-진딧물이 죽은 것을 확인한 후 물엿이 붙어 있다, 오이잎이나 줄기는 맑은 물을 분무하여 씻어준다.
- 물엿은 나중에 물을 뿌려 씻어내야 하는 불편이 있다.
물엿 대신 목초액을 500배 희석해 뿌리기도 한다.
– 노른자유를 만들어 뿌리기도 한다.
- 물엿보다는 목초액, 목초액보다는 노른자유가 집에 항상 있는 재료여서 만들기 쉽고 효과가 좋다.
- 노른자유에 EM 발효액이나 제충국이나 목초액을 함께 섞어 뿌리면 진딧물의 물을 죽이는 효과가 높아진다.
- EM 발효액에 계란 노른자유를 섞어 뿌리면 특히 효과가 좋다.
- 주방세제를 물에 녹이는 방법도 있다.
- 주방세제는 고추가 달리기 전의 고추나 화초에 뿌리면 진딧물이 잘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