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인강 추천 100% 뉴욕 현지 리얼리티

이번 달 내가 열심히 들은(나름대로 열심히, 그러나 이번 달은 너무 게으름 피운 것 인정 ㅠㅠ)이다.
낙원영어인 인강은 100% 뉴욕 현지의 리얼리티 영어입니다.

태블릿으로 열었는데 지붕 뒷방 홈페이지 메인 화면이 안 보이더라고요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집에서도 안되고 카페에서도 안되기 때문에 다락방 홈페이지 주소 뒤에 myroom까지 넣었더니 열렸습니다.

https://www.darakwon.co.kr/myroom/ 제 강의실 정보가 나오는데 여기서 로그인하면 메인 화면이라 로그인 후 화면이 멈추면 다시 myroom을 누르면 로그인 화면이 나오네요.

저와 같은 문제를 가진 분에게는 도움이 되는 팁이었으면 좋겠네요.

100% 뉴욕 현지 리얼리티 영어는 지금까지 들어온 영어 인강과 비슷한 포맷을 갖고 있는데도 지루하고 연기가 전혀 어색하지 않아 소름끼치지 않고 인강 보는 걸 좋아했어요.

(가끔 dialoge=브이로그, 부분연기를 할 때 닭살이 돋는다고 하는 소름이 끼치면 면역력약화증을 가진 저로서는 사람의 세기를 보는 것이 훨씬 편했습니다.
)

예전에 들었던 영어 인강은 1편부터 무조건 봐야 하는 스토리 위주의 영화로 영어 공부를 하는 인강이었는데, 이번에 수업을 들은 뉴요커의 생활영어 표현은 원하는 차수를 선택해서 좋았어요.

그래서 원하는 인강을 먼저 보면 완전히 풀리는 거죠.

뉴욕 현지 리얼리티 영어인 강의 수업도 1편이 샘플 강의로 들을 수 있습니다.

강의 진행은 수업 느낌보다 유투브 영상을 보는 기분으로 편하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dialoge(브이로그) 부분은 상황입니다.
저는 4교시 수업을 샘플로 가져왔습니다.

상황을한국어로설명하면서중간영어를사용하는부분이포인트가되곤하죠.

dialoge(브이로그)를 모두 본 후 다시 브이로그를 봐도 되고 Edited ver.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다음 단계 Edited ver. 포인트는 자막이 없는 부분을 추측하면서 듣는 것입니다.

뭐랄까 full sentence를 잡을 수 있었으면 좋겠죠?

모든 부분에 자막이 없는 게 아니라 이번 수업의 포인트가 되는 부분만 자막이 빠져 있어요.

상황이 된다면 자막이 없는 포인트 부분을 영어로 타이핑해 보는 것도 writing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Edited ver. 자막이 없었던 부분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브이로그 대사를 반복해서 들을 수 있기 때문에 특히 브이로그를 여러 번 듣지 않아도 되거든요.

한국어의 의미와 영어의 문장을 크게 보여주기 때문에 완벽한 문장을 볼 수 있습니다.

단점은들은문장과자막으로보이는문장이바뀌면그때부터는들리는대로발음하는것보다는코리안스타일의영어읽기가되어서듣기파일로청강후에영상을보는것이좋을것같습니다.

문장까지 다 확인하시면 리얼리티 강의(NEXTSTEP)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속도를 0.8/1.0/1.2배속으로 조절할 수 있지만, 저는 이번 뉴요커의 생활 영어 표현은 지루한 부분이 없어 정속도로 보고 있습니다.

DIALOGE에서 나온 사람과는 다르게 에리카 강사가 나와서 영어 표현에 대해서 조금 더 추가를 해주고 발음상의 주의사항도 알려줘요.

그리고 영어 문화에 대해서도 알게 해주시는 부분이 너무 좋았지만, 영어 이메일을 쓰는 일이 종종 있는 저로서는 편지가 아닌 이메일로 TO라는 표현은 너무 어색한 표현이라는 사실을 알고 너무 좋았습니다.

convert Ato B 숙어를 숙어라고 부르지 말고 자연스럽게 문장으로 습득하는 것이 좋지만 솔직히 고등학교(아니 대학에서 토익까지) 숙어라는 표현을 뺄 수가 없습니다.

관용어구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체크를 하고 “could you” 라는 반복적 표현 대신에 “I’d (would) begreatfulif you could ~” 이라고 쓰는 것이 좋습니다.

저 혼자 반복 연습은 speakin g을 위해 꼭 필요한 시간입니다.

반복해서 섀도잉 연습이 문장이 되는데 한 문장씩 섀도잉에 들어가기 전에 영상을 정지시키고 눈에 보이는 글을 읽고 섀도잉을 할 때는 문장을 보지 말고 따라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이건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영어공부를 하다보니 굳어버린 코리안스타일의 발음은 읽지 않으면 더 잘 고쳐지지 않는다는 것을 조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

섀도잉은 3번씩 들을 수 있는데 보고 읽으면 섀도잉이 잘 안되기 때문에 들리는 대로 따라하시는 게 자연스럽게 문장 암기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락원의 모바일 웹사이트 방문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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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좀 게을러서 출퇴근 시간을 잘 활용하지 못해서.. 집에 와서, 아니면 주말에 겨우 한두 번 봤지만, 그래도 티끌 모아지는 그날까지 영어 공부를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