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토퍼 만들기 경주 여행 셀프 토퍼 만들기

경주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갑자기 전에 유행했던 여행 토퍼를 셀프로 만들기로 결정!
검색해보니 파워포인트가 되던데… 그래서 파포를 열었는데… 언제 파벌인지… 열어봐도 모르겠다.
게다가 영문 파워포인트

그냥 예쁘게 접어서 한글로 열어서 뜨개질 제작 시작 프린트를 바로 못해서 화면에 A4 종이를 대고 그린다 프린트 할때보다 더 크게 나오는 사이즈지만 시험 삼아 그려봤다.
처마기와 너무 예뻐~

잘라보니 혼란스럽다…글자를 팔려고했는데 프린트를 하고나니

틀을 파버렸다고… 글자를 팔려고 글씨체도 바꾸고 간격도 벌렸더니… 글자끼리 연결하는데 꽤 이겼다고… 중간에 대머리 쓰면서 하트도 갑자기 그려.

완성!
!
처마기왓장 너무 맘에 들어~~

아침일찍 출발해서 대구에 잠깐 들려 경주 톨게이트 통과전에 급하게 찍어서 사진이 일그러진다…

수막새 신라의 미소

만세 이건… 낯익은… 뭔지 모르겠어… 동상 이름은 그물망으로 확인!

저희 숙소는 Bee House(미니호텔&게스트하우스)

숙박시설 기준은 가격대비 좋은곳과 저희 일정에서 최대한 가까운곳으로 결정!
숙소에 힘쓰지 않으시는분

외부에서 보면 이런데

내부는 아주 깔끔해요!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휴게공간의 아침식사를 먹을 수 있는 공간이다.

넓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런 공간이 있어서 좋다.

*이용시간* AM8시~10시 모두 셀프!
!

식빵, 딸기잼, 버터, 커피, 주스, 녹차 등 제공

다른 고객과 함께 사용하는 공간에 에티켓 지키기~

지독한 동물 액자

분위기가 좋다.

귀여운 분위기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아침을 먹으러 1층으로 내려갔다.

게스트하우스 평일이어서 손님들은 우리끼리 조용히 조식운을 즐길 수 있었다.

토스트도 발뒤꿈치

레드 접시가 예쁘다.
옆 상자에는 식기도구가 들어 있다.

커피와 함께 아침식사를 즐겨봤다.

지도와 체온체크기의 비취

보관함이 있다.

왼쪽에는 인포메이션이 있고 오른쪽에는 휴게공간 1층에도 룸이 있고 2층에도 룸이 있는데 우리는 2층으로 배정된다.

문이 열려 있는 저기가 우리 방

4인실 킹베드 2개

미니 냉장고도 있고 드라이어와 수건도 있다.
휴지는 엄숙하다

화장실도 깨끗하다.
일정이 끝나고 돌아와서 피곤해서 일찍 씻었지만 물이 별로 따뜻하지 않았다.
그래서 아쉬웠지만, 8시쯤이 지나자 방바닥이 따뜻해지고 온수 완전 뜨거움 다음날은 늦게 씻어야 할 것 같았다.

2층으로 올라가면 전자렌지가 있고 옷걸이가 있다.
옷걸이가 좀 엉뚱해?

숙소에서 나오자마자 오릉이 보인다.
오랜만에 경주 방문했는데 날씨가 지난주보다 춥고 아쉽지만 그래도 하늘은 푸르고 좋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약하고 약한 토퍼가 걱정된다…ㅜㅜ 우선 시험삼아 원컷

그냥 종이 한문장이지만 사진을 찍으면 느낌이 좋아.대만족하기에는 종이 파기가 힘들었다.
●그러나 ‘만족’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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