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관문의 효능은 장마가 끝난 전날 동네 둑길에서 만난 밤 관문입니다7월이에요. 지금은 파릇파릇한 모습으로 성장 중입니다.
주로 약용으로 사용되는 여러해살이풀로 뿌리는 월동하며 목질 줄기는 1.5m 정도이지만 주변 환경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
오늘은 원기회복과 정력증대에 도움이 되는 밤관문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밤 관문은 교외로 나가면 둑방과 야산, 그리고 산책로 옆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풀로 모습은 싸리와 흡사해 한 해 살기가 알맞지만 목질을 가지고 있어 나무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줄기는 초록색이고 잔가지가 어긋나 있으며, 잎 모양은 가늘고 긴 타원형입니다.
잎자루는 짧게 세 개로 깊게 갈라지고 꽃은 잎겨드랑이에 붙어 옅은 보라색으로 핍니다.
아직 개화시기가 아니기 때문에 꽃은 볼 수 없지만, 8월부터 야마가타에 개화합니다.
다른 이름은 히스리라고 부르며 분포지역은 한국과 대만, 그리고 인도와 호주 등에서 자생합니다.
밤관문을 떠올리면 늑대성에 좋은 식물로 알려져 있지만 여성에게도 좋은 약용식물로 정력증대와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는 고마운 식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약 이름으로는 삼엽초 또는 백마편이라고 합니다.
그럼 먼저 밤 관문의 효능에 대해서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효능은 너무 많지만 그 중 주요 효능을 몇가지 골라 봅니다.
한방에서는 사용되는 곳에 항산화, 항당뇨,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 남성의 전립선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고 그 외에도 간과 폐, 그리고 그래고 신장 등에 효능이 있어 피를 맑게 해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야간 관문의 효능을 보면 정력 증대와 원기 회복에 효과가 있고, 남성을 위한 약초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남녀 모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지요.
야간 관문 효능이 알려짐에 따라 많은 분들이 체취를 하고 예전처럼 흔하지는 않지만 아직 쉽게 볼 수 있게 되며 체취 시기는 복용 방법에 따라 달라집니다.
야간관문은 주로 효소를 넣어 복용하는 분들이 많으며 효소를 만들어 드시려면 수분함량이 많은 7~8월에 채취하고 건재하게 드시려면 8월말경에 채취하여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3cm 크기로 줄기를 자른 후 말려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여 달여 복용하시면 됩니다.
효소로 드시려면 역시 같은 방법으로 잘게 썰어 흑설탕과 1:1로 섞어서 유리용기나 옹기에 담아 3개월 정도 숙성시키고 관문은 가려낸 후 2개월 정도 조금 숙성시킨 후 물과 회석시켜 아침 저녁으로 한잔씩 꾸준히 드셔보세요.
달여 마시거나 효소로 마셔도 식품이기 때문에 신약처럼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없으므로 소량으로 꾸준히 드시면 언젠가는 효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야관문은 흔한 식물로 대단지에서 재배하지 않아 야생이라 할 수 있으며 잎과 줄기, 그리고 뿌리까지 약용으로 사용하며 잎과 줄기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뿌리까지 채취할 필요가 없습니다.
약으로 사용할 때는 도시 근처에서 자생하기보다는 가능한 한 공해 없는 청정지역에서 자생하는 것을 채취하여 사용하도록 합니다.
더 많은 야간 관문 효능은 검색창을 통해 소개합니다.
이상은 원기회복과 정력증대에 도움이 되는 밤관문(비사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