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반려동물을 포함한 온 가족이 영덕에 놀러 갔다 왔어요가성비는 물론 수율이 최고의 강구항 반려동물동반레스토랑에서 박수를 치며 먹을 만큼 만족도가 높은 집이라고 소개합니다.
강구항 대게직판장 이어주소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강구대게길 45 전화 : 054-732-8454 운영시간 : 매일 09:00 – 21:00 토요일 09:00 – 23:00 [출처] 영덕강구항 애완동물 동반식당 [이오대게]| 작성자 히라히
영덕대게거리의 중심부에 위치한 이오대게입니다.
멀리서도 시선을 끌 수 있는 청량한 간판을 단번에 찾을 수 있었습니다.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차를 세우고 입구로 향했는데큰 수조에는 신선한 대게와 킹크랩 등이 많이 있어서, 직접 골라 먹을 수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찜통이 있어서 갓 쪄낸 테이블에 내놓는다고 합니다.
입구부터 향긋한 냄새에 마음이 흐트러질 정도였습니다.
실내에 들어서면 화이트톤과 블루톤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었다.
1층 좌측에는 주방이, 우측에는 테이블스페이스가 있습니다.
위층으로 올라가니 아치형 창문으로 채광이 환하게 들어와 탁자가 넓게 펼쳐져 있었어요.창문 뒤로는 강구항의 멋진 경관이 있어 뷰가 아주 좋았습니다.
한쪽에는 놀이방이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손님들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월했습니다.
강구항 애완 동물과 동반한 식당에서 갔습니다만, 전반적으로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들어올 때 주문을 하고 자리를 골라 앉으면 재빨리 돌출이 차려졌어요.신선하고 입맛을 돋우는 회무침이 등장해 손이 무심코 뻗쳤다고 합니다.
그리고 쫄깃한 삶은 문어도 맛보았는데 부드러운 식감이 훌륭했고 딱딱해서 좋았습니다.
소라가 짜지 않은 간장과 함께 야채가 들어간 무침입니다.
쫄깃한 소라의 식감은 물론, 양념도 딱 좋기 때문에 중간에 따서 먹기에 최적입니다.
그런 화려한 대게 코스요리가 제공되면서 넓었던 테이블은 빈 공간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꽉 찼다.
대게회부터 바닷가재 회, 치즈구이, 튀김, 찜 등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화려한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먼저 탱글탱글 영덕 강구항 애완견 동반식당 바닷가재 회부터 맛봤습니다.
대게 회와 함께 나오는 것이 멋있게 데코에도 신경을 쓴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입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신선함이 물밀듯이 밀려왔고, 입맛도 일품이었어요.비린내가 전혀 없고 담백한 느낌 그 자체였어요.
또 대게 회도 먹어봤는데 결이 살아있고 촉감이 뛰어나 녹는 듯한 맛에 감탄의 연속이었습니다.
이어서 바삭바삭한 대게 튀김은 맛있게 튀겨져 바삭바삭 안에 촉촉함이 남습니다.
칠리소스와 타르타르소스가 2종류가 나와서 취향에 따라 찍어서 먹기 좋더라고요.기름이 쏙 빠져 있어서, 기름기도 별로 없고, 고소하기도 했어요.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대게찜은 먹기 좋게 잘 손질되어 있습니다고기가 빽빽하게 들어 있는게 한눈에 보일 정도로 수율이 좋았어요.
가족 다 같이 먹을 수 있게 푸짐하고 짠맛도 덜해서 부담없이 먹었어요특히 가위는 거의 아이들 주먹만한 크기였어요.
상대적으로 얇은 다리에도 살이 좀 들어간 파이더라고요먹을 게 많아서 발라먹는 게 너무 행복했어요.
녹두 내장에 찍어 먹으면 최고의 소스죠가장 잘 어울리는 소스라고 생각합니다강구항 애완 동물과 동반한 가게에서 이런 사치를 하고 있다니 먹을수록 감동적이었어요.
이것이 대게 치즈구이 나무인데 먹기 좋게 껍질이 벗겨진 대게살 위에 치즈가 듬뿍 얹혀져 환상적인 맛을 즐겼습니다.
부쩍부쩍 늘어나는 치즈량이 많고 부족함 없이 짜고 고소한 치즈와 게살이 만나 예술적이었습니다.
랍스터도 치즈구이로 먹을 수 있었어요살 부분에 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고 표면이 노릇노릇하게 구워져 있어 겉의 촉감이 확실했습니다.
통통한 가위를 주면 치즈가 쭉 늘어나 비주얼하게 쓰러집니다.
살도 많고 내장도 많아서 흠잡을 데가 없었습니다대게만 훌륭한 게 아니라 바닷가재의 상태도 좋아서 온 가족이 배가 터지도록 먹을 수 있었지요.
마지막은 식사로 넘어갈 때 쫄깃쫄깃한 게살 밥이 등장했습니다.
고소한 내장이 듬뿍 들어간 탓인지 보통 고소함이 아니었어요.
감칠맛 나는 구수한 밥을 내장에 다시 찍어 드시면 기가 막히죠.저절로 진실의 미간이 나올 만큼 훌륭했다고 합니다.
뜨거운 국물로 마무리하기 위해서 국물을 주셨는데 회를 먹고 남은 바닷가재 껍질을 넣고 국물을 뺐대요
감칠맛 나는 국물에 라면사리까지 넣어 먹으면 금상첨화되었습니다.
식사까지 완벽했던 영덕 강구항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식당이니, 다음에도 또 찾고 싶은 이오 대게를 추천한다.
영덕 강구항 반려동물 동반식당 [이오대게]재생 물 2000:00 01:24 영덕 강구항 반려동물 동반식당 [이오대게]
[업체로부터 소정의 지원을 받아 지극히 주관적으로 만들었습니다.
] #강구항 반려동물 동반식당 #이오대게 [출처] 영덕 강구항 반려동물 동반식당 [이오대게]| 작성자 히라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