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비대면 주식종합+CMA계좌개설

자료: 미래에셋대우증권 주식을 손보게 된지 3년 정도 되었습니다.
2016년 가을부터 2018년 봄까지 정말 바빴어요. 눈을 부릅뜨고 바쁜 표정이 일품이다.
늦게까지 자야 하는 날이 많았다.
월급이 너무 많은 게 아니라 늦게까지 깨어 있는 게 무슨 소용이 있는지 모르겠다.
암튼 시간이 없어서 안샀습니다.
하루에 2시간 정도 주식을 고르는데 그 시간이 여유가 없어 자연스럽게 외면하고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과 KB증권을 이용한다.
주식을 시작한 후 한동안 우리투자증권을 이용하다가 높은 수수료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KB증권으로 갈아탔습니다.
HTS 쓸때는 잘 됐는데 KB증권에서도 MTS 수수료가 비쌉니다.
다시 주식 매수를 시도했지만 수수료가 있어서 중국에서 주식 수수료 없는 활동을 하고 있는 증권사 하이투자증권과 미래에셋대우를 알아봤다.
그래도 대형 중개사가 더 나을 것 같아서 미래에셋대우를 선택했습니다.
저는 CMA 계좌와 증권 계좌 두 개의 계좌를 만들었습니다.
두 개의 계좌를 개설하고 하나의 계좌번호를 받았지만 결국 하나의 번호만 달랐습니다.
0과 1.0은 주식 계정이고 1은 CMA 계정입니다.
미래에셋대우 MTS를 보시면 이 두 계좌가 보이실 겁니다.
먼저 CMA 계좌로 100만원을 이체했습니다.
주식 거래 시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CMA 계좌에서 보통주 계좌로 약간의 돈을 이체한 후 주식을 사려고 했습니다.
주식 거래 시 수수료가 없습니다.
주식 거래에 CMA 계좌를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제가 CMA 계좌를 만든 이유는 다른 은행으로의 이체 수수료가 무료이기 때문입니다.
주거래은행은 국민은행이고 국민카드도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은행으로의 이체는 필수다.
오랫동안 물건을 비축하지 않았기 때문에 소액으로 다시 시작했지만 여전히 무료로 다른 은행으로 돈을 송금하는 것은 매우 유혹적입니다.
MTS도 양도가 가능합니다.
. 예전에는 HTS만 쓰다가 지금은 점점 불편해졌습니다.
컴퓨터보다 스마트폰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사람들은 본질적으로 단순한 것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MTS를 사용하여 관심 있는 프로젝트를 정리하려고 합니다.
컴퓨터로 최대한 구체적으로 쓸 수는 없지만 최대한 추측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미래에셋대우 2만원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