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문화 센터에서 가끔 당일만의 쿠킹 클래스가 있지만 그 매력에 빠져서 요즘 저와 제*은 쿠킹 클래스 정보를 서로 공유하면서 등록해서 들어 있다.
이번에는 열 처리반에 등록해서 들어 봤지만 역시 사람은 눈으로 보고 손으로 배우고 익히고 역시 자신의 것이 되는 모양이다.
그동안 내가 베이킹을 많이 했지만 타르트는 만만하다는 인식 때문에 도전하고 볼 생각도 못했는데 이번 간단히 타르트를 만드는 것을 배우고부터 갑자기 제가 좋아하는 비인 칸빠이를 만들고 싶은 의욕이 풀풀 나였다.
어쨌든 이번에 배운 뉴욕 치즈 타르트를 얹어 보자.요리 강사가 조리법은 인터넷에 올리지 말라고 해서 조리법은 올리지 않고 대신 쿠킹 클래스의 모습만 실어 보자.다음에 응용하고 삐 칸빠이, 피칸 타르트를 만들 때 파이, 레시피는 참고하세요.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가끔 당일만의 쿠킹클래스가 있는데 그 매력에 빠져 요즘 나와 나는 쿠킹클래스 정보를 서로 공유하며 등록해서 듣고 있다.
이번에는 베이킹 클래스에 등록해서 물어봤는데 역시 사람들은 눈으로 보고 손으로 배우고 익혀야 자기 것이 되는 것 같다.
그동안 제가 베이킹을 꽤 했는데 타르트는 달다는 인식 때문에 도전해볼 엄두도 못 냈는데 이번에 쉽게 타르트 만드는 법을 배우면서 갑자기 제가 좋아하는 피캄파이를 만들고 싶은 의욕이 뿜뿜이었다.
아무튼 이번에 배운 뉴욕 치즈 타르트 올려볼게.요리 강사가 레시피는 인터넷에 올리지 말라고 해서 레시피는 올리지 않고 대신 쿠킹클래스 모습만 올려본다.
다음에 응용해서 피칸파이, 피칸타르트 만들 때 파이지 레시피는 참고해 주세요.
치즈 타르트를 만들기 위해 크림치즈와 샤워크림이 놓여 있었다.
재료는 미리 이렇게 선생님께서 칭량해두신~~~
우선 무염 버터를 크림화한다.
용기 안에는 버터와 함께 약간의 소금이 들어 있었다.
우와!
욕 나와~~~ 거품기가 너무 커서 잘 돌리지 못했다.
조금 작았으면 돌리기 쉬웠을 텐데 예상대로 힘들어 죽겠어.’나’와 ‘나’만 열을 올리고 있었고 나머지 수강생들은 전동 거품기로 간단히 크림화하고 있었다.
이럴 때 전동 거품기를 써볼까 했더니…내 팔자주름이 몸으로 채워져야 할 것 같아.
노른자 넣고 다시 열나게 저어~
박력분이랑 아몬드가루 섞은 가루 넣고…
스패츌러로 11자로 자르듯 섞는다.
그러면 저렇게 솔로르처럼 뭉치게 된다.
내가 열심히 거품기로 휘저었더니 제일 먼저 준비가 됐어.샘은 내 물건을 가져가서 시연을 보여주었다.
큰 비닐에 반죽을 넣고 대충 두세 번 굳힌 후 비닐 한가운데 오도록 둔다.
이때 비닐 양쪽을 가위로 자른다.
그래야 나중에 반죽을 잘 꺼낼 수 있어.
막대기로 타르트틀보다 2cm 정도 많아지도록 고르게 누른다.
내가 잘못 눌렀더니 샘이 눌러준…www
타르트 틀을 맞혀보고…비닐을 벗기고……타르트틀로 살짝 뒤집었어!
틀 안쪽에 반죽을 주름지게 넣고 끝을 눌러 깔끔하게 정리한다.
이 작업은 내가 했다.
반죽을 안에 넣고 매끈하게 다듬는 과정을 거쳤다.
포크로 구멍을 내다.
시간이 없어서 타르트틀에 비닐을 씌워서 냉동실에 한 20분 정도 넣어놨어.나중에 집에오면 냉장고에 1시간정도 두라고해 냉동실보다는 냉장실에서 1시간정도!
!
치즈 타르트니까 이제 타르트지 안에 넣을 치즈를 만들 차례다.
크림치즈와 샤워크림을 섞어 역시 거품기로 돌려 부드러운 크림화한다.
설탕을 넣고 까칠까칠하게 저어주고 계란을 넣고 젓고 레몬즙 1큰술을 넣고 젓고 마지막으로 전분가루도 넣는다.
전분을 넣으면 잘 엉킨대요.냉동실에서 꺼낸 타르트지에 붓는다.
넘칠 것 같은데 더 넣어도 된대.이건 내꺼!
!
!
나*이가 만든것도 같이 오븐에 넣어서 구웠다.
두 사람이 하나의 오븐을 사용하기로 되어 있다.
샘이 미리 오븐을 예열해놨어.180도에서 2025분 굽는데 가스오븐이라 빨리 타지 않았다.
따라서 오븐의 굽는 시간은 다를 수 있다고 한다.
중간에 방향 바꿔서 돌려 굽는다~ 한쪽만 있으면 탄대.다른 테이블의 큰 평형에 넣어 구운 것이 빨리 나왔다.
조금 탄 것 같은데 고소하고 맛있는 향이 난다.
침이 고이네!
!
!
드디어 우리 것도 나왔어.한 3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샘이 젓가락으로 찔러보고 붙는 게 없으면 맛있게 구워졌다고 하셔서~ 우리 팀이 제일 잘 만들었다.
우리 팀만 전동 거품기가 없어서 수동으로 열이 나도록 휘저었는데 오히려 그게 더 잘 된 모양이었다.
흐흐흐 속 필링제를 넘칠 듯 쏟아지지 않게 꽉 채워 넣어도 넘치지 않고 식으면 적당히 가라앉는다고 한다.
처음 본 소감은 수플레 같았다~~^^*처음에는 이렇게 따끈따끈 올라왔는데…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가라앉아 간다.
그리고 분리형 타르트형이라 꺼내기 쉬웠다.
샘이 가져갈 수 있는 포장상자를 주셔서 넣었다.
너무 기뻐~~~ 너무 기분이 좋았어.나는 기분이 좋아서 조심스럽게 들고 다니면서 근처 <실향기>에 가서 점심을 해결했다.
뭔가 보물을 가지고 다니듯이 우리는 상자를 가지고 다녔다는거잖아!
!
!
밥을 그렇게 먹어도 이 맛이 궁금했던 나는 집에 오자마자 꺼내봤다.
먹기 좋게 8등분으로 잘랐다….아기자기한 게 부담 없는 크기다.
그렇다면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만들어서 디저트로 먹어야지~~~ ^*짜잔!
하고 준비했어.한입 먹어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릴뻔했어!
!
!
이거 너무 맛있어.무엇보다 달지 않고 정말 맛있다.
그렇다고 아주 달지 않은 것은 아니고 내 입맛에 딱 맞는 당도였다.
타르트지는 아무리 바삭해도 와!
!
!
이런 맛으로 베이킹을 하는구나~~그래서 밖에서는 도저히 사먹을 수 없을 것 같아.어느 카페에서 먹었던 뉴욕 치즈 타르트보다 맛있었어.그래서 바로 한쪽을 꺼내 먹었다.
위에 살짝 탄것같은게 왜 더 맛있어보일까!
!
!
타르트지를 두껍게 안으로 접으면, 마치 과자 같은 느낌이 들었다.
먹으면서 겨우 유튜브를 찾아 보게 됐다.
타르트지를 만들 때, 스콘을 만들 때처럼 차가운 버터를 밀가루에 넣고 잘게 자르고 있었지만, 베이킹 반에서 배울 때는 버터를 잘 저어서 밀가루를 넣고 칼로 자르듯 섞기로 했으니 이 방법이 더 쉽게 보였다.
그리고 반죽을 비닐에 넣어 냉장고에서 1시간 티슈를 주문했지만 반에서 배운 것은 타르트형에 반죽을 넣어 모양을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 두도록 하자 역시 클래스에서 배운 방법이 더 편하다고 생각했다.
다음에도 이 방법으로 타르트를 만든다.
생각했다.
맛을 보고 반했어 우리는 곧 타르트형을 구입하려 뒤집혔다.
그래서 검색을 통해서 우리가 구운 타르트형 2호를 바로 주문했다는 것 아니냐!
!
!
그 다음날, 총알같이 와서 더욱 감동했다.
양면이 코팅되어 있어 버터나 오일을 안 발라도 쉽게 따서 분리형 타르트형이다.
택배비를 한번만 내라고 나 이것도 함께 주문했다.
다음 주에 만나면 안 줜다고.치즈 타르트는 냉장고에 넣어서 먹으면 더 맛있어.그래서 밥을 먹고 후식처럼 하나씩 꺼내서 먹었는데, 그 결과는 체중 증가로 나타났다.
순식간에 500g 늘고 말았다.
그 0.5kg을 마르에는 얼마나 힘든데 살 찌는 것은 순간이니까… 그래도 이 달콤한 디저트를 포기하긴 쉽지 않다.
너무 달지 않고 취향대로 만들어 먹는 때문, 적절히 조절하면서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