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해지는 날씨와 함께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첫 출발은 아메리칸리그 뉴욕 양키스 vs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대결이 펼쳐졌고 보스턴 레드삭스가 숙적인 뉴욕 양키스를 6대 2로 완파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경기 결과와 별도로 매년 응원하고 있는 류현진이 이적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류현진이 14승을 거뒀는데도 진출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이처럼 가을야구에 진출하지 못해 올해는 더 이상 그의 투구를 볼 수 없어 아쉽거나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을 더 즐기고 싶다면 올해로 서비스 5년째를 맞은 MLB9이닝스21과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요.
재현율 높은 그래픽과 LIVE 업데이트를 통해 실제 선수들의 최근 성적이 고스란히 게임에 반영돼 현실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한 작품으로 또 하나의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을 즐길 수 있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괜히 콘텐츠 소비가 빠르고 변화가 빠른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5주년을 맞은 지금까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더욱 풍성한 5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입문 및 복귀에도 최적의 시기입니다.
그럼 어떤 이벤트가 오픈되어 있는지부터 자세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스페셜 7일 출석 이벤트로 10/1~10/25 사이에 7일간 로그인 하셔도 골드복권, 고급/최고급 선수팩, 레벨 초기화, 포지션 선택팩, 중급 등급 상승권, 스킬 초기화권 아이템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스킬 초기화권의 경우 골수 사용자도 환영하는 아이템이고 나머지도 초반에 덱을 갖추는 데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보상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7일 참석은 단지 프리뷰이고 본격적인 하이라이트는 10/6부터 10/31까지 진행되는 5주년 기념 사이클로 이벤트입니다.
1일 1회 주사위를 무료로 굴릴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므로 무조건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그 외에 리그모드, 랭킹/친구/실시간대전, 아케이드/타점모드, 클럽대전을 플레이할 때마다 추가 티켓을 하루 최대 10매까지 확보할 수 있습니다.
당일 획득, 당일 소진이 원칙이며, 그날 사용하지 않으면 소진되므로 바로 써야 합니다.
규칙은 주사위를 굴린 후 나오는 눈금의 숫자만큼 이동하고 멈춘 위치에 해당하는 보상을 받게 됩니다.
또한 완주 횟수에 따라 스킬 초기화권, 스탯 강화 교환권, 다이아몬드/프라임/구단/최고급 선수 팩, 강화량 재분배권 등 누적 완주 20회까지 짝수 단위로 추가 보상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기존 사용자가 봐도 알찬 구성으로 하루 10회를 꼭 채우고 참여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메뉴를 찾지 못하신 분은 메인 화면 우측 상단에 표시되는 황금야구공 아이콘을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것은 MLB 9이닝스 21 추수감사절 이벤트 1탄으로 향후 2탄이 있을 예정이며 특별 패키지도 무료 지급해준다고 하니 기대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복귀한 끝에 간단하게 MLB9이닝스21에 대한 소개&리뷰도 조금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정식으로 MLB와 공식 라이선스를 체결하여 서비스되고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실제 구단의 모든 정보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기 때문에 항상 최신 정보를 유지하고 현역 프로의 투구 폼, 타격 폼 등을몹 캡처를 통해 그대로 구현해 진짜와 같은 현실감을 제공합니다.
멀리서 얼핏 봤을 때는 정말 경기를 하는 것처럼 보였어요.
라이선스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는데 이를 활용한 콘텐츠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실제 일정을 그대로 재현한 리그 모드(일반/마스터)와 다른 사용자와 승부를 실력 대결할 수 있는 대전 모드(랭킹/친구/실시간), 아케이드/타점/친선으로 구성된 스페셜 모드 등 파고드는 요소가 많아 장시간 플레이를 반복해도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평소 응원하는 팀 구성대로 운영할 수도 있고 레전드급 선수만 모아 드림팀을 구성하는 등 타자, 투수 라인업을 전략적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공격, 수비 중 원하는 것만 골라내거나 전체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또한 오토 모드도 있어서 시뮬레이션 장르처럼 즐길 수 있어요.
이 밖에도 손쉬운 조작 방식과 시원한 액션으로 남녀노소 모두 쉽고 재미있게 놀 수 있기 때문에 꼭 게임이니까가 아니라 야구를 좋아한다면 한번 해볼 만한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새로운 소식이 있으면 또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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