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소호 거리의 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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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s cafe 뉴욕에 오면 꼭 들러야 할 장소 Ruby’s Cafe219 Mullberry St. New York, NY 10012 미국 영업 시간: 9:00~23:00 전화번호: +12-925-5755
뉴욕 나가면 꼭 루비스 가는 거 루비스 카페를 외쳤어요
나중에 보니까 소녀시대가 와서 더 한국에서 유명해졌다고 할까? 친구가 여긴 꼭 가보라고 해서 동생한테 했더니 이미 유명한 곳이라고 예약도 하지 않고 현장에서 예약해야 한다며 오전중에 서둘러 뉴욕 소호 거리로 출발합니다.
뉴욕 소호 거리의 루비스 카페(Ruby’s Cafe)가 빨리 나온다고 했는데 도착하자마자 만석이고 대기자 명단에 오른 건 1시간 반? wh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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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wwww
웨이팅도 하고 소호 구경도 하고 루방쿠키도 먹고…
내부석뿐만 아니라 이렇게 외부석도 있었어요~ 날씨 좋은 날 밖에서 먹으면 최고의 맛!
놀다 왔는데 안 불러줘서 혹시 지나갔나?새는 줄 알고 체크합니다아니래, 20분만 더 기다리래 옹옹때부터 다리가 너무 아팠어요(이날 어그브툼..)
내부는 5개? 6개? 정도밖에 좌석이 없었거든요ㅠㅠ 그래서 회전율이 낮았나 싶기도하고..
우리는 창가로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
메뉴가 모닝, 런치, 디너로 나뉘어져 있는 것 같아서 —————————————————————————————————————————————————————————–
드디어 앉아서 신난 1인입니다 여러분 주말 말고 평일 추천합니다.
주말 방문시 2시간 웨이팅 기본ㅜㅜ
창밖에서 본 웨이팅 가득한 모습… 1~2시가 돼도 웨이팅이 빠질 수 없죠
루비스카페 검색해보니 호주식 레스토랑이라고 나오던데, 실제로 먹어보니 한국의 취향에 맞는 파스타맛이라고 해야되나?엄마도 맛있다고 하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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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awberry Basil Lemonade $5 pineapple & Mint $7
제가 시킨 바질향이 가득한 레몬에이드 동생이 시킨 민트…
기다리다 지쳐서….. 웨이팅은 힘들어요. ㅠㅠ앞으로 더 유명해지겠죠?(사실 지점도 여러개인데 왜 이런건 쥐…) Bronte Burger (sweet potat ofries)$17.5 Pesto Pasta $14.5 Shrimp Pasta $16.5
나오자마자 비주얼에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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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새우 파스타, 바질 파스타와 브론테 버거도 주문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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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감자튀김 먹고, 이번에는 고구마튀김으로 시켰는데 과연!
Shrimp Pasta $16.5 Grill Shrimp . Spaghetti . Cherry Tomatoes . Arugula . Lemon . Cream . Crushed red Pepper & Breadcrumbs
새우 크림 파스타였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따끈따끈해서 미국에 와서 한국 음식 외에는 입에 맞지 않던 어머니도 맛있다고 계속 드셨어요.Pesto Pasta $14.5 Spaghetti . Zucchini . Baby Peas . Snap Peas . Kale . Parmesan & Creamy Pumpkin Seed pesto ( Nut Free )
바질 파스타인데 색깔이 알록달록해서 맛이 없을 것 같은데 생각보다 맛있던데요? ここ パスタ の おいしい お 店 に インス Bronte Burger ( sweet Potatofries ) Premium Seasoned Beef . Tomato . Lettuce . Swiss Cheese . Sweet Chili Sauce & Mayo on Toasted Ciabatta
버거로 돼 있었는데 불고기 샌드위치 같은 느낌?
패티고기는 불고기소스가 있어 한국인의 입맛에는 그만이다.
첫끼를 2시에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더라구요.
빵에 붙어있는 소스도 맛있고 goood ….. ♥
그리고 여기는 현금뿐이래요. (구글에는 카드도 된다고 나오는데 뭐지?) 예쁜 분홍색 상자에 +칩 포함해서 계산하고 나오세요.:)
뉴욕 소호거리에서 핫한 루비스 카페.. 평일에 꼭 한번 들러보세요.미국에서는 잘 못 먹는 맛!
(2시간 기다리는 맛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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