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엠피엘주사) 7차 심사(슬리밍클리닉 지방분해주사) : 중간점검

사촌형이 한동안 지방이식 주사를 맞고 있었는데 오늘은 사촌형님의 MPL 7차를 리뷰해보겠습니다.
“다들 벚꽃 즐거우셨나요?” 어제 꽃구경 갔는데 정말 지난 주말이 지나면 꽃구경을 못하겠구나 싶어서 큰 맘 먹고 갔습니다.
근데 왜.. 벚꽃이 거의 다 져버렸는지… 기껏해야 밖에 나왔는데 아쉽네요. 친구가 위 사진을 찍어서 보내줬는데 후회를 뒤로하고 MPL 7화에 대해 들었던 마지막 멘트를 전하고 싶어요!
오늘은 남동생과 함께 동성로한의원에 왔는데 처음에는 걱정했는데 지금은 적응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현재 결과를 요약하기 위해 처음과 지금을 비교했습니다.
다시 내장지방을 보면 1회(136.3 > 118.3)에 비해 현저히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동생이 열심히 노력해서 살을 많이 뺀 모습이 독특하면서도 훈훈하다.
그래도 갈 길이 멀기 때문에 지체할 수는 없습니다.
무조건 좋은 말만 하기보다는 끊임없는 격려를 하려고 한다.
지금 잃은 것에 만족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체중 감량은 정말 어렵지만 정상으로 돌아가는 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MPL 주사 전 사진~ 처음에는 배탈날까봐 두렵다고 했는데 지금은 부담없이 하고 있어요. 뱃살이 정말 가늘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7차 지방용해주사(MPL)를 마쳤고 이제 몇 회 남지 않았지만 MPL을 맞으면 손상된 지방세포가 재생되지 않고 앞으로 체중을 유지하기가 더 수월해집니다.
8화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아래 1화 댓글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걸그룹 MPL주사) 1상 후기 (대구 동성로지방용해주사) 최근 고민거리 중 하나가 사촌형이다.
8월 코스모스대 졸업 후 취업준비 계속…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