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밀양] 밀양강 뷰가 멋진 유럽 감성 대형 카페 ‘밀양189’

밀양 놀러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들러본 카페 #밀양189

밀양 189 경상남도 밀양시 용평동 188-1 매일 11:00 ~ 21:00

밀양 189 경상남도 밀양시 용평동 188-1

밀양강이 내려다보이는 강 옆에 위치한 밀양189는 밀양 현지인들에게 추천받은 카페로 주변이 조용하고 경치가 좋아 많이 찾는 카페라고 합니다.
주차공간이 큰 편인데 주말이라 차가 많네요.한 자리 비면 바로 자리가 찰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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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고 비가 조금 오는 날씨여서 일찍 들어갔어요~예전에는 평범한 카페처럼 보였지만 들어가보니 완전 반전; 유럽풍 엔틱 가구들로 가득 차있고 엄청 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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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남자, 2층은 여자화장실인데 화장실도 너무 멋지고 잘 되어있어요. ^^일단 주문부터 하려고 계산대 쪽으로 가는 길에도 엔틱 책상이 가운데에 덩그러니 있네요. ^^같이 둔 소품도 예사롭지 않게 만지면 큰일날 것 같은 고급품이라 아이들에게 조심하자고 부탁했습니다.
흐흐흐흐쇼케이스에는 생과일과 고급 과일주스, 그리고 아이들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뽀로로 주스도 있어요~ 진열해놓은 음료 종류나 과일 개수가 꽤 푸짐해 보이죠?쿠키, 소금빵, 크루아상, 짜바타, 식빵 등 베이커리류도 다양해 음료와 함께 먹기에도 좋고,조각케이크도 있어서 꼭 하나 주문하고 싶었는데 단체로 방문해서 음료만 주문했어요.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밀양189는 밀양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카페입니다~ 사장님이 밀양고등학교 동창인지 모르겠지만 학생들을 위해 앞서가는 아름다운 카페네요.#밀양189메뉴 시그니처, 블랙or화이트커피, 스무디, 에이드, 주스, 티 등 메뉴를 구성해 무엇을 먹을까 고민할 정도로 종류가 다양했습니다.
1인 1잔이 원칙이니 주문시 꼭 지켜주세요.:)날씨만 좋았으면 밖에도 괜찮았는데 비가 와서 구경만 하고 이층으로 올라갔어요.~3층은 기억이 애매한 곳에 막아놓은 것 같습니다.
우리는 2층에 앉아서 머물고 나왔어요. 날씨만 좋았으면 밖에도 괜찮았는데 비가 와서 구경만 하고 이층으로 올라갔어요.~3층은 기억이 애매한 곳에 막아놓은 것 같습니다.
우리는 2층에 앉아서 머물고 나왔어요. 날씨만 좋았으면 밖에도 괜찮았는데 비가 와서 구경만 하고 이층으로 올라갔어요.~3층은 기억이 애매한 곳에 막아놓은 것 같습니다.
우리는 2층에 앉아서 머물고 나왔어요. 고급스러운 그랜드 피아노는 세워놨는데 정확하진 않지만 가끔 여기서 연주회도 하는 것 같아요(?) 초대해서 아름다운 연주회를 열어도 좋을 것 같은 공간이에요~고급스러운 그랜드 피아노는 세워놨는데 정확하진 않지만 가끔 여기서 연주회도 하는 것 같아요(?) 초대해서 아름다운 연주회를 열어도 좋을 것 같은 공간이에요~자리마다 앉아보는 딸 덕분에 사진 찍은 곳마다 있네요. 주변에 보이는 가구를 보고 앉아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좀 사적인 공간 한쪽에는 단체석도 있어요~ 마치 왕실모임(?) 공작, 백작들이 회의하거나 다과를 즐기는 느낌이죠? ㅎㅎㅎ유리창 너머로 밀양강변이 보여요~ 날씨가 흐려서 너무 아쉬운 뷰네요유리창 너머로 밀양강변이 보여요~ 날씨가 흐려서 너무 아쉬운 뷰네요카페에 가면 무족권 아이스커피를 시키는 남편과 저는 그때그때 뭐든지 맛있는 걸 시키는데 바닐라 라떼를 먹었던 것 같아요.;;엔틱 가구에 앉아 커피 한잔 마시고 일어날 때쯤 비어있던 자리가 꽉 찼어요~ 밀양에서는 인기 핫플레이스 인증!
중년 이상의 어른들이 거의 많았고, 아이들과 함께 가족 단위도 가끔 보였습니다.
^^밀양강 옆에서 기념사진도 찍었어요:) 연인, 가족, 모임 등에서 함께 들러보기 좋은 유럽풍 감성 밀양 대형 카페 ‘밀양189’였습니다.